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이 찌지 않는 체질 (문단 편집) ==== [[마른 비만]]과의 관계 =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마른 비만)] 이 사람들을 [[마른 비만]] [[환자]]와 혼동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, 결론부터 얘기하면 아무런 [[관계]]가 없다. 의학적인 관점에서 마른 비만은 그냥 [[비만]]과 완전히 동일하고, 오히려 [[마른 비만]]인 사람들은 피하 지방을 비롯한 [[근육]]이 적어[* 특히 마른 비만인 사람들은 체내 [[근육]] 중 [[포도당]]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하체 [[근육]], 그 중에서도 [[허벅지]] 근육이 매우 적은 유형이 아주 많다. 이 때문에 오히려 전반적으로 [[비만]]한 모습을 지닌 환자들에 비해서도 훨씬 대사 질환의 위험이 큰 사람들이다.] 뱃살만 튀어나온 [[올챙이|올챙이 배]]를 지닌 모습, 소위 [[ET]]와 유사한 경향이 크다. 유전적으로 '살이 찌지 않는 체질'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[[체지방]] 전환률이 낮고, 인체가 지나치게 [[포도당]]을 낭비하는 경향까지 보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.[* [[체격]] 대비 과도하게 많은 활동 대사량, 걸핏하면 [[체지방]]을 제대로 전환하지도 않으며, 조금이라도 축적하면 [[하루살이|소모해버리려는]] 유전적 경향, [[혈관]]의 대사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여 [[탄수화물]]을 에너지원으로 너무 잘 사용하는 경우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.] 이 때문에 [[근육]]을 효과적으로 붙일 수는 없지만, 반대로 [[뱃살]]이 찐 체형일 가능성은 '''절대로 없다.''' [[마른 비만]]인 사람은 엄밀히 말해서 마른 사람이 아니고, 그냥 말라보이기만 할 뿐인 [[비만]]한 사람인 것이다. 오히려 이 사람들은 [[체지방]] 자체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데다, 걸핏하면 조금이라도 붙여놓은 [[체지방]]을 써 버리기 용이한 조건을 지닌 사람들이다. 따라서, 근육량을 측정해보면 높은 확률로 하체 비만형 몸매에 해당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.[* 하체 비만이라는 것은, 단순히 외관상으로 [[허벅지]]나 [[엉덩이]] 등 하체가 발달한 경우도 물론 포함된다. 그러나, 인체의 근육 비율 중 하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도 엄연한 하체 비만이다. [[마른 비만]]인 환자들이 [[인바디]]를 측정해보면, '''말라 보이지만''' [[지방|내장 지방]]이 많은 것과 마찬가지인 원리다.] 이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[[몸]]에서 [[뱃살]]이나 [[턱살]], [[목살]] 등이 비정상적으로 없는데 [[허벅지]]나 [[엉덩이]] 등의 부위가 지나치게 발달했을 가능성이 크다.[* 특히 [[폐경기]] 이전의 [[여성]]이 이 체질을 가진 경우라면 거의 100% 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. [[에스트로젠]]은 피하 지방, 그 중에서도 [[출산]]과 [[양육]]에 필요한 하체 근육 전반을 대단히 강화하고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. 물론 이 사람들은 [[폐경기]]를 거쳐 서서히 하체 [[근육]]이 줄더라도, 이미 젊은 시절 형성된 [[근육]]이나 생활 습관의 존재로 남들보다는 [[근육]]을 지켜내기에 더 유리할 수도 있다.] 단지, 몸이 전반적으로 너무 말라서 하체조차 [[근육]]이 많은 것처럼 보이지 않을 뿐인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